'썸남썸녀' 김정난 "노현희가 첫 소개팅 주선, 2년간 교제"

'썸남썸녀' 김정란 "노현희가 첫 소개팅 주선, 2년간 교제"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썸남썸녀'에선 김정난이 소개팅에 얽힌 추억을 꺼내놨다.

30일 SBS '썸남썸녀'가 방송됐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강균성을 비롯해 채정안 채연 이수경 서인영 김정난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잊지 못할 소개팅이나 미팅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김정난은 "나의 경우 방송국 동료가 소개팅을 해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정난은 "당시 첫 소개팅 주선자는 동료인 노현희였다. 노현희가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줬고 당시 2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당시 첫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며 헤어진 후 연락이 끊겼다가 우연히 만나 현재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썸남썸녀'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