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숨겨라' 박성웅,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 '수사5과 위기'
김문정 입력 2015. 7. 1. 00:11 수정 2015. 7. 1. 00:41
'신분을숨겨라' 박성웅,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 '수사5과 위기'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됐다.
30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강현성 극본, 김정민 연출) 6회에서는 박민영 검사(엄수정)가 무원(박성웅)의 과거를 캐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 검사는 무원이 과거 마약 사건에서 필로폰 1kg을 빼돌려 10억 원을 세탁했다는 정황을 포착했고, 무원이 마약판매업자와 대화를 나누는 동영상까지 발견했다.
이에 박 검사는 그 동영상을 수사 5과 팀원들 앞에서 공개했고, 무원을 증거물 불법 취득 및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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