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간 맞는데 왜 이러지 싶으면 간 안 맞는 것"

신상민 기자 2015. 7. 1. 00: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간 조절에 대한 조언을 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는 백종원이 국수 초보자인 제자들을 위해 소면 삶는 법부터 잔치국수 양념장과 비빔국수 초간단 비법 레시피까지 국수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빔국수에 도전을 했다. 하지만 막상 백종원은 멤버들의 비빔 국수에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양쪽 다 간은 맞다고 했지만 간 조절에 실패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어 "음식 조리 중 가장 어려운 점이 간 조절이다"라며 "간은 맞는데 왜 이러지 싶을 때는 간이 안 맞는 것이다"고 말했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종원,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이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집밥 백선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