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이수경 "소개팅남, 다시 봐도 좋아" 흡족
하수나 2015. 7. 1. 00:07
'썸남썸녀' 이수경 "소개팅남, 다시 봐도 좋아" 흡족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썸남썸녀'에선 이수경이 소개팅남을 향한 마음이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30일 SBS '썸남썸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이수경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경은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남을 기다렸다. 그녀의 앞에 등장한 사람은 31살의 유학파 출신 금융업 종사자 노승윤 씨였다. 훈남 소개팅남의 등장에 영상을 보던 다른 멤버들은 "잘 생겼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소개팅이 끝난 후 이수경은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번 보고는 알수 없지 않느냐며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소개팅이 끝난후 소개팅남에 대한 멤버들의 질문에 그녀는 "다시 봐도 좋은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진지하다"는 마음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이수경은 소개팅 이후 소개팅남에게 문자가 왔었다고 털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썸남썸녀'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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