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숨겨라' 박성웅, 과거 돈세탁했나?

김문정 2015. 7.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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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숨겨라' 박성웅, 과거 돈세탁했나?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과거 돈세탁한 정황이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강현성 극본, 김정민 연출) 6회에서는 박민영 검사(엄수정)가 무원(박성웅)의 과거를 조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 검사는 돈세탁업자를 찾아갔고 그는 무원의 요청으로 10억 원의 자금을 세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 검사는 과거 마약 사건에서 필로폰 1kg이 사라진 점을 알아챘고 무원이 필로폰을 빼돌려 10억 원을 만들었다고 의심했다.

과연 무원이 박 검사의 의심대로 돈세탁한 과거가 있는 것인지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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