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측 "핀란드 신혼여행? 사생활 확인불가"

뉴스엔 입력 2015. 6. 30. 14:51 수정 2015. 6.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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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측이 신혼여행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관계자는 6월 3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원빈 이나영이 결혼 후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는데 대해 "일과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개인적이고 사적인 스케줄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일축했다.

이 날 한 매체는 원빈 이나영이 지난 5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지인들과 함께 극비리에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원빈 이나영 측은 결혼 소식을 공식화 하면서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생활 노출을 워낙 꺼려하는 두 사람인 만큼 결혼 외 일정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조만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배우' 원빈 이나영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에 몸 담으며 인연을 맺었고 2013년 7월 열애를 인정, 4년간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며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 약속, 결혼까지 골인했다.(사진= 원빈 이나영)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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