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남편과 행복한 휴가 '물오른 인형 미모' [니하오 웨이보]

조혜리 기자 2015. 6. 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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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방송인 하리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리수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안녕 여름# 완벽한 휴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인형 같은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기를 굽고 있는 남편 미키정의 모습도 담겨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하리수 점점 더 예뻐지네" "하리수 여전히 아름답다"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 2007년 4살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다. 하리수는 최근 웹 드라마 '아부쟁이'의 촬영을 마쳐 연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하리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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