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0호 홈런' 트라웃, AL 역사상 6번째 대기록 '전설과 나란히'

뉴스엔 입력 2015. 6. 30. 14:05 수정 2015. 6.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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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트라웃이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은 6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트라웃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양키스 선발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트라웃이 3타수 1안타(1홈런)를 기록한 에인절스는 양키스를 4-1로 꺾었다.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린 트라웃은 2012년부터 4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23세인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역사상 6번째로 24세 시즌 이전에 4차례 2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트라웃 이전에 이 기록을 세운 타자는 테드 윌리엄스(1939-1942), 미키 맨튼(1952-1955), 토니 코니글리아로(1964-1967), 켄 그리피 주니어(1990-1993),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1996-1999) 등 5명이다.

이날 20호 홈런으로 트라웃은 타율 0.300, 20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사진=마이크 트라웃)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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