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연예계 비화, 기자하니 더 많이 들려" (정오의희망곡)
하홍준 기자 2015. 6. 30. 13:51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기자 생활과 방송인 시절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리포터에서 방송기자로 이직한 조정린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린은 연예계 비화는 기자일 때와 방송인일 때 중 언제 더 많이 아냐고 묻는 질문에 "기자일 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정보와 같이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다보니 항상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방송 활동할 때는 어렸고, 다른 사람들에 집중하기보다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해서 잘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하며 기자로 이직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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