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올해 가장 많이 번 배우 '약 900억원'

오주영 입력 2015. 6. 30. 11:22 수정 2015. 6.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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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올해 가장 많이 번 배우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29일(현지시간) 2015년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유명인 100명을 발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체 랭킹 8위지만, 배우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인물.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그는 8000만 달러(한화 약 896억 원)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위는 3억 달러(한화 약 3360억 원)의 수입을 얻은 프로권투 선수 프로이드 메이웨더였다. 매니 파퀴아오는 그의 뒤를 이어 1억6000만 달러(한화 약 1792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1억3500만 달러(한화 약 1512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영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이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456억 원)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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