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여 MC들 김정민-성유리-이하늬 '공항을 밝히는 미모'

2015. 6.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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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미모의 여 MC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현란한 진행솜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 MC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유독 여 MC가 가뭄이었던 대한민국 방송계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평소 뷰티는 물론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는 김정민,성유리,이하늬는 공식석상을 포함한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패션을 뽐내는 스타로 유명하다. 스타들의 일상 패션을 가장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장소는 단연 ‘공항’.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내며 모두의 주목을 받은 그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공항을 찾았다. 편안한 복장이지만 트렌디한 룩을 뽐내며 여름 멋스러운 출국장 패션을 뽐낸 김정민, 성유리, 이하늬의 스타일링울 살펴보자.

#겟잇뷰티#김정민

‘겟잇뷰티’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MC 김정민.

트렌디한 미러 렌즈를 장착한 골드빛 보잉 선글라스로 룩의 포인트를 준 김정민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공항을 찾았다. 그는 화이트 앤 데님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에지 있게 소화해냈다.

화이트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한 김정민은 얇은 소재의 카디건으로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은 여름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 또한 블랙 백팩은 시크함과 유니크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힐링캠프#성유리

‘힐링캠프’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MC 성유리.

열애 인정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올블랙 컬러로 시크한 룩을 뽐냈다. 이번 시즌 패션의 키워드인 ‘놈코어룩’을 가장 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컬러인 블랙은 성유리가 입어 더 스타일리시했다.

또한 뜨거운 태양 아래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선글라스는 그의 전체적인 룩과 어우러져 패션지수를 높여줬다. 이에 매치한 블랙 샌들은 성유리의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해주면서 걸음걸이에 안정감을 더해 그의 당당한 발걸음을 이끌어냈다.

#겟잇뷰티#이하늬

‘겟잇뷰티’의 똑똑한 뷰티 멘토 MC 이하늬.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유명한 그는 공항에서도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 그는 사랑스러운 보조개 웃음과 함께 손인사를 건넸다.

화이트 톱에 매치한 블랙 팬츠는 일명 치마바지로 불리는 퀼로트 팬츠. 이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올여름 패션계를 다시 한번 강타하고 있다. 블랙 컬러의 스트랩 샌들과 숄더백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가능하게 한다.
(사진출처: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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