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과거 영화 개런티 50만원 받아도 재밌고 좋았다"[포토엔]

뉴스엔 2015. 6.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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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111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빅이슈코리아 측은 '빅이슈' 5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제작 더 램프) 개봉을 앞둔 손호준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화보 속 손호준은 반바지와 셔츠로 스타일리시 한 데일리룩을 소화하며 '쓰리 썸머 나잇' 왕해구로 변신, 유쾌한 표정과 제스처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그답게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0년 정도 무명 생활을 했죠,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회한들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닐뿐더러 1년에 한 작품씩만 해도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작품 하나에 50만 원 받고 영화를 찍어도 그게 너무 재밌고, 아주 잠깐이지만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는 걸 보면 정말 보람되고 좋았죠" 라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이야기했다.한편 손호준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쓰리 썸머 나잇' 7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tvN '집밥 백선생',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빅이슈' 5주년 특집 111호는 6월 30일부터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사진=빅이슈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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