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의 베스트 레슨] 퍼팅의 기본

2015. 6. 30. 06: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스포츠>가 세계적인 교습가인 임진한 프로의 특별 레슨을 연재합니다. 매주 화요일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연재될 '임진한의 베스트 레슨’은 스윙의 ABC를 알기 쉽게 기초부터 차근 차근 설명합니다. 임진한 프로는 2011년과 2013년 미국의 골프 전문지인 <골프 다이제스트>에 의해 미국을 제외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선정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윙코치입니다. 골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골프에서 퍼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는 것이 임진한 프로의 설명이다. 라운드당 퍼트수를 10%만 줄여도 90대 스코어가 80대로 진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퍼팅을 잘 할수 있을까. 왼쪽 눈이 주시인 경우 왼쪽 눈에서 볼을 떨어뜨렸을 떼 공의 위치가 퍼팅 때 공의 위치다. 그렇게 놓아야 퍼터 헤드가 직선운동을 하기 좋은 위치이며 스위트 스폿에 임팩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스퀘어 스탠스를 취할 경우 체중을 왼발에 60%, 오른발에 40%를 놓아야 한다. 톱 스핀을 잘 걸기 위해서다. 오른 눈이 주시인 경우는 오픈 스탠스가 좋다. 그립의 세기는 헤드 무게를 잘 느낄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좋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