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과거 논란 속 졸업사진 셀프인증? 아니면 우연의 일치?

이용수 2015. 6. 30. 0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임지연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를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지연 뜻 밖의 본인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상류사회' 속에서 이지이 역으로 열연 중인 임지연의 모습이고, 다른 한 장의 사진은 임지연이라고 적힌 한 여학생의 졸업사진 모습이다.

후자에 언급된 사진은 지난해 임지연이 영화 '인간중독'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중 온라인에 떠돌던 '임지연 중학생 졸업사진'이라는 설명이 붙은 것이다.

덩사 사진 속 학생의 이름이 임지연으로 적혀있고, 사진 속 학생이 쌍꺼풀이 없는 점 등을 들어 현재 임지연의 얼굴과 달라 성형 의혹이 일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임지연, 저 포즈를 좋아하나 봐", "임지연, 무의식 중에 저 자세가 나온 모양", "임지연, 셀프인증이네", "임지연, 내 친구 누인데 실제로 물어봤다", "임지연, 습관의 중요성", "임지연, 세상 다시사는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측은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의 사진은 자신의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했다. 동명이인일 것"이라고 부인했다.
이용수 인턴기자news@sportsseoul.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