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3MC "험난했다.. 이제 시작"

2015. 6. 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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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비정상회담’ 1주년

‘비정상회담’의 MC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이 1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1주년 특집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날 유세윤은 “한국말로 그 나라의 입장과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봐 주고, 또 그 안에 웃음이 있으니 완벽한 것 아닌가?”라면서도 “그동안 즐거웠지만 힘든 일도 있었죠”라며 지난 1년간 비정상회담 사건들을 회상했다.

이어 전현무는 “각 국의 깊이있는 경험과 성찰이 담겨있다. 앞으로도 할 얘기도 많다. 각국의 이해관계에 얽혀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우리는 할 수있기 때문에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 1년은 이제 시작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시경은 “되게 긴 1년이었다. 비정상회담이 화제성을 잃지 않고 지속해올 수 있었던건, 진솔한 이야기가 있고 때문에 쓸모가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다. 기분 좋게 생각한다. 1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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