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성규 "정형돈, 술먹고 내방서 잔다" 폭로
뉴스엔 2015. 6. 29. 21:58
[뉴스엔 강보민 인턴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정형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성규는 6월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형돈과 절친한 사이임을 고백하며 정형돈과의 일화를 밝혔다.
이날 김성주는 "성규가 형돈에게 할 말이 있다더라"며 운을 뗐다.
이에 성규는 "형돈이 형이 술 먹고 찾아온다"며 "같은 아파트 사는데 형수님이 문 안열어 준다고 내 방에서 잔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정형돈은 "문을 안 열어준게 아니고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고 변명하며 "재밌는게 우리집 비밀번호는 까먹는데 성규 집 비밀번호는 안 까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규는 "그런데 형돈이형이 전화번호 바뀐 것도 안알려줬다"며 서운함을 토로, "연예인이랑 친하게 지내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방송에서 보시는 인성이 다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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