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쳐다보는거 같아요" 신고받은 경찰, 女 공중화장실 가보니..
우원애 2015. 6. 29. 16:1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공중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의 모습을 훔쳐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41)씨는 지난 28일 오후7시20분께 전북 전주시 반월동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을 몰래 훔쳐 본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해당 화장실을 이용하던 한 여성의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적장애 2급으로 경기장 주변을 배회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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