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11년 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미모

성선해 기자 2015. 6. 29. 13: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배우 임수정의 11년 전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임수정은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 투 유'에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진솔한 입담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임수정의 전성기 시절 모습 역시 주목받고 있다. 임수정은 지난 2004년 방송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송은채 역으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어린 시절 호주에 입양된 후 거리의 아이로 자란 차무혁(소지섭)이 송은채를 만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감성 멜로의 정석으로 겨울이 되면 많은 시청자들이 추억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임수정은 순정파 여주인공 송은채 역을 맡아, 소지섭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임수정은 무지개 니트와 어그 부츠 등 패셔너블한 아이템 착용으로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와 관련해 임수정이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했던 영상 역시 화제다. 최근 한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이 영상 속에서 임수정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임수정 미안하다 사랑한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