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이광수의 이상형 언급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조선비즈닷컴 입력 2015. 6. 29. 09:06 수정 2015. 6. 29. 09:06
배우 서현진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광수가 서현진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던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불의 여신 정이' 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서현진은 배우들로부터 "드라마 속 애교 종결자"로 뽑혔다. 이광수는 서현진을 꼽은 이유에 대해 "예쁘셔서"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서현진에 대해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이다. 이상형 느낌?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이광수가 좋아할 만 하다.", "서현진, 정말 예쁘다.", "서현진, 닮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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