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손호준 "유노윤호와 통화하다 요금 200만원"

정송연 인턴기자 2015. 6. 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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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송연 인턴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쳐

배우 손호준이 가수 유노윤호와 통화하다가 요금이 200만 원이나 나왔다고 고백했다.

손호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해외 체류 중인 유노윤호와 통화를 하다가 요금이 200만 원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손호준에게 "유노윤호와 통화하다가 요금 폭탄을 맞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손호준은 "유노윤호와 어려서부터 친했는데 통화를 자주 했다. 유노윤호가 인기를 얻은 후 외국에 공연을 가도 예전 버릇대로 통화를 했더니 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손호준은 활동할 때가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나는 상관없었다. 유노윤호가 다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송연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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