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복근 변화과정 공개 "몸무게 안재고 사진 찍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유가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소유가 200여명 앞에서 뷰티 강연을 했다.

소유는 "난 몸무게는 안 잰다. 몸무게는 필요가 없다. 운동을 막 하고 3일 동안 안 먹었는데 몸무게 1kg 밖에 안 빠지면 충격과 배신감에 이럴거 먹자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난 몸무게를 안재고 아침에 일어나면 벗고 전신거울을 본다. 목표 부위를 계속 찍는다"고 밝혔다.

소유는 이날 다이어트 시작 후 자신이 직접 찍은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는 "두번째껀 배에 힘을 살짝 주고 찍은거다"며 "사진을 찍다보면 재미있다. 몸이 변하는게 보이니까.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 숫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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