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부산 함흥냉면 원산면옥, 매콤 냉면+뜨끈 육수 맛 '일품'
강지애 기자 2015. 6. 24. 23:03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수요미식회' 부산에 위치한 함흥냉면 집 원산면옥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는 함흥냉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신소율 방송인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세 번째로 소개된 함흥냉면 가게는 부산시 중구 창선동에 위치한 원산면옥이다. 62년째 영업중인 부산 맛집 원산면옥집은 쫄깃한 면발의 함흥냉면과 진한 육수가 일품인 평양냉면이 대표메뉴로 꼽힌다.
특히 '수요미식회' 패널들과 줄리안은 입을 모아 부산 원산면옥집의 평양냉면과 함께 먹는 육수에 대해 극찬했다. 전현무는 "아주 매운 상태에서 이 육수를 마시면 중화되는 느낌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함흥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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