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취하는 군인들
2015. 6. 24. 12:03
【서울=뉴시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5년 전 전장의 비장함과 피난민의 고단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6.25전쟁 관련 사진 기록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은 미국 육군통신단, 해병대 등이 촬영한 것으로 전장 및 전투 장면, 피난민과 전쟁포로, 전쟁 고아 등 처참했던 전시 모습과 생활상을 담고 있다. 사진은 유엔군으로 참전한 터키여단정찰소대 군인들이 임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1951. 10. 25, 금화지구). 2015.06.24.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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