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주종목은 소맥..술버릇은 집가서 자기"
현정은 2015. 6. 22. 22:33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가 주량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써니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와 '소녀시대 공식 식단'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가 소녀시대와 함꼐 사용하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주당이라고 소문난 써니의 냉장고에서는 역시 와인과 곁들일 여러가지 치즈들이 가득했다.
써니는 "제 주종목은 사실 쏘맥이다. 말면 한도 끝도 없다"고 주량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제 술버릇이 집에 들어가서 자기다"라고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성규에게 "이런 술버릇 어때요?"라고 물었다. 성규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어려움은 있겠지만..사랑하면 이겨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사진. JTBC'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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