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소유 트레이드 마크 애플힙 운동법.."꿀덩이 만드세요"

사진 : MBC '나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소유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씨스타의 신곡 'SHAKE IT'을 공개했다. 특히 씨스타는 발매 동시에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몽키3, 싸이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포탈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Shake It'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강렬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여름을 겨냥한 이 곡 역시 'Loving U'(러빙 유)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잇는 씨스타 특유의 시그니처 댄스곡이 될 전망이다.

한편, 씨스타의 컴백과 함께 11번가가 공개한 ‘소유의 핫바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사무실 편' '집에서 편' '식사 후 편' 등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집에서 편’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소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플힙’을 만드는 힙업 운동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가리안 런지’는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면서 왼발을 의자에 올리고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이다. 이때 손을 자연스럽게 앞쪽으로 모았다가 편다.

‘한 발 데드리프트’는 상체를 숙이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쭉 뻗은 상태에서 왼팔은 쭉 뻗어주며 자극이 오는 지점까지 버티다가 다시 제자리로 올라온다. 이때 다리와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균형을 잡고 쭉 뻗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뱃살을 빼는 복근 운동이 소개됐다. ‘마운틴 클라이머’는 빠른 시간 안에 복부의 지방을 집중적으로 없애주는 동작이다. 바닥에 손을 짚고 양발을 20회 3세트로 번갈아 움직인다. 빠른 속도로 움직일수록 운동 효과가 증진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백 씨스타, 소유 대박" "컴백 씨스타, 난 이제 소유가 제일 이뻐보임" "컴백 씨스타, 너무 마르지 않아서 더 이뻐보여" "컴백 씨스타, 소유가 제일 좋아" "컴백 씨스타, 이 언니 먹기도 잘먹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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