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 시절 새삼 화제 '김태용감독 좋겠네'
김제원 입력 2015. 6. 17. 13:07 수정 2015. 6. 19. 08:49
탕웨이
[스포츠서울]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최근 참석한 모 브랜드 행사에서 남편 김태용 감독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탕웨이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웨이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시절 깔끔한 단발머리에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탕웨이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1년 2월 개봉한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7월 스웨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어렸을 때부터 예뻤네", "탕웨이, 딱 연예인 얼굴이었어", "탕웨이, 대박이다", "탕웨이, 우월한 유전자를 받았네", "탕웨이,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은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명중주정'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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