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메르스 격리자 증가..나흘만에 2배 수준
윤민영 2015. 6. 16. 07:20
메르스 사태로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조치된 학생이 350명 규모까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통계자료를 근거로 학령기 격리자가 357명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11일과 비교하면 나흘만에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또 시·도교육청의 자체조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1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138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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