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낚시 즐거움에 눈돌리기 '띠용'

윤상근 기자 2015. 6. 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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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이경규가 낚시터로 가는 길에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경규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예림과 함께 낚시터로 향했다.

이경규는 새벽부터 수많은 낚시 관련 짐을 챙기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딸 예림은 많은 짐이 차에 실리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후 이경규는 차에서 낚시터에서 잡게 될 붕어를 설명했다. 하지만 예림은 아빠 이경규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이경규는 이후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낚시 관련 음악을 틀고 신나는 마음에 눈을 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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