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송이,'아름다운 라인'

입력 2015. 6. 13. 15:22 수정 2015. 6.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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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제천, 백승철 기자] 13일 오후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천송이가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리듬체조 강국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아시안게임이 리듬체조 종목에서 개인종합과 팀(선수 4명의 개인 성적을 종합) 등 두 가지 부문 경기만 치른 것과 달리 아시아선수권은 개인종합과 팀 부문은 물론 세부종목(후프·곤봉·볼·리본)과 단체(5명의 선수가 동시에 연기) 경기도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손연재(연세대)를 비롯해 천송이(세종고), 이다애(세종대), 이나경(세종고), 이경은(세종대)이 개인전과 팀 경기에 나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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