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정샘물 메이크업 받기 전-후 "중국에서도 난리"

조선비즈닷컴 2015. 6. 11. 18: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배우 탕웨이가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인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샘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탕웨이를 언급했다.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정샘물은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웨딩 마치를 울리지 않았나? 기사 전부터 알고 있었나?"라는 MC들 질문에 "난 몰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샘물은 "탕웨이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굉장히 인간적이고 털털하다"라며 탕웨이는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는 말로 탕웨이의 매력을 치켜세웠다.

또한 정샘물은 "백상예술대상 때 내가 탕웨이 메이크업을 해줬다"며 "탕웨이를 보고 예쁘다며 중국에서 난리가 났다. 그 이후로 탕웨이가 중국이나 홍콩에서 활동할 때 내가 메이크업을 전담한다"고 자신이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꿀피부' 탕웨이, 예쁘고 성격까지 좋네.", "'꿀피부' 탕웨이, 예쁘다.", "'꿀피부' 탕웨이, 남편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