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이슈] 작은 결혼이 대세? 봉태규 하시시박 커플 결혼 현장

이대형 2015. 6.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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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이대형기자]

원빈 이나영 커플을 비롯하여, 봉태규 하시시박 커플, 그리고 김나영 커플까지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연예인들이 많아 지면서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작은 결혼식.

이 작은 결혼식은 결혼식에 소요되는 많은 부분들을 협찬을 받아 화려하고 웅장한 결혼식을 올리던 기존의 결혼방식에서 벗어나 결혼 당사자인 스타 부부 스스로가 결혼의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조용하게 진행하면서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찾는 것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결혼식은 한국 사회의 특성 상 어쩔 수 없이 오는 일명 '얼굴도장' 찍으로 오는 하객들이 많지만, 작은 결혼식에는 새출발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오기때문에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결혼식을 찍어내는 공장으로까지 표현하며, 30분 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기존의 허무한 결혼식에서 벗어나 그들만의 작은 이야기와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작은 결혼식을 모아봤다.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결혼 화보

지난 5월 따사로운 봄 햇살이 가득했던 서울의 한 야외카페에서 봉태규와 하시시박 커플의 결혼식 현장. 그들의 결혼식은 스몰웨딩 형식으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진해 되었다.

두 사람은 흔히들 준비하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도 없이 심플한 정장차림과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봄 날씨를 배경삼아, 함께 한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행복하게 진행된 결혼식.

사진제공 - 이음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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