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확산 방지 위해 직접 진두지휘하겠다"

송원영 2015. 6.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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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밤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계획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인 서울의 한 의사가 격리 통보에도 불구하고 1천 400명 규모의 재건축총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재건축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1,400여명에게 35번 환자가 총회에 참석했던 사실을 알리고 확산 방지를 위해 스스로 자택에서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2015.6.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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