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결혼 후 더욱 피어난 미모

박설이 입력 2015. 6. 4. 09:10 수정 2015. 6.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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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법적으로 유부녀가 된 안젤라 베이비가 결혼 발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중국의 한 행사에 참석한 안젤라 베이비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 날 안젤라 베이비의 표정에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했다. 옅은 핑크빛 드레스에 핑크빛 볼터치, 코랄빛 입술에 굵게 웨이브 진 긴 머리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안젤라 베이비는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미소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로 사랑 받고 있는 중국 대표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달 말 연인인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오는 10월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베이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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