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스태프 시식 평가에 당황 "덜 달죠?"

원종호 인턴기자 2015. 5. 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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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원종호 인턴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 방송화면 캡쳐

백종원이 새로 등장한 시식 전담 스태프의 발언에 당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기존의 백종원, 김구라 외에 지난주부터 새롭게 합류한 홍진경, 하니, 정준영이 참여해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백종원은 떡볶이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이번 요리에도 '슈가보이'답게 설탕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은 떡볶이 맛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스태프를 초대했다.

새로 등장한 스태프는 맛을 본 뒤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는데"라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한 번더 먹어봐요. 이번엔 좀 덜 달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스태프는 "똑같아요"라고 말해 백종원을 또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원종호 인턴기자 lireru@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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