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코멘트]"연습 때보다 잘했다" vs "연습 때 경기력 반도 안 나왔다"

2015. 5. 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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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

“연패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연습 때보다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CJ전에서 너무 아쉽게 져서 선수들 사기도 약간 떨어진 상태였는데 이번 승리로 다시 기세를 탈 수 있을 것 같다. 새로 후원사를 얻은 롱주 IM의 기세가 약간 무섭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꼭 승리하겠다.

또, 요즘 김상문의 경기 이해도가 높아지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 팀 입장에서 전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MVP를 받기 충분했다.”
 
○ 진에어 그린윙스 한상용 감독

“호흡과 상황판단 등 모든 것이 부족했다. 연습 때 경기력 반도 안 나왔다. 다음 주에 두 경기가 있으니 다시 승리를 노려보겠다.”

용산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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