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구 짬뽕 격전지, 경상도 자극적 맛 선호"(스타킹)

'스타킹' 백종원이 짬뽕맛집을 찾아 대구로 향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백종원이 "대구는 짬뽕의 격전지"라고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짬뽕 맛집을 찾아 대구로 향했다. 백종원은 "대구는 짬뽕의 격전지라고 할 수 있다. 경상도 사람들이 얼큰하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집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종원이 찾아간 첫번째 맛집은 가게 사장님의 건강 문제로 인해 문을 닫은 상황. 백종원은 "내 잘못이 아니다"고 제작진에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타킹'은 특별기획 프로젝트 '4대 천왕- 명가의 비밀'로 꾸며졌다. 전국 유명 중화요리 전문점이 소개됐으며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대세로 떠오른 백종원이 스페셜 MC로 합류했다.(사진=SBS '스타킹'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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