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백종원, 음식 취향 고백 "짜장면엔 단무지가 최고"
연휘선 기자 2015. 5. 30. 19:46
스타킹 백종원 |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스타킹' 백종원이 음식 취향을 고백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 명가를 가리기 위한 특별기획 프로젝트로 '4대 천왕-명가의 비밀' 편이 펼쳐졌다. 이에 전국 곳곳의 짬뽕 4대 맛집 주방장들이 출연해 짜장면 만들기 미션으로 치열한 경쟁을 그렸다.
대가들의 요리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 MC 이특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백종원에게 "단무지와 양파, 김치 등 짜장면과 함께 먹는 반찬으로 무엇을 추천하느냐"고 물었다.
백종원은 미식가답게 진지하게 고민하며 "개인적으로 단무지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짜장밥이면 김치와 어울릴 것 같지만, 김치가 향이 강해 짜장면에는 단무지가 낫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솔직한 백종원의 평가가 화려한 중식의 볼거리와 더해져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 스타킹| 짬뽕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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