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백종원 "대구는 짬뽕의 격전지다"
조혜련 2015. 5. 30. 18:38
[TV리포트=조혜련 기자] 해설위원 자격으로 '스타킹'에 출연한 백종원이 대구 짬뽕을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스타셰프 백종원과 함께하는 '4대 천왕- 명가의 비밀'첫 방송이 펼쳐졌다.
첫 녹화에 앞서 백종원은 '스타킹' 제작진과 전국 12대 짬뽕 맛집을 찾아나섰다. 대구에 도착한 그는 "대구는 짬뽕 격전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로 꼽힐 수 있는 곳"이라며 대구 짬뽕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그러나 처음으로 찾은 맛집은 문이 닫힌 채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백종원은 "첫 출발부터 좋지 않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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