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해외 극한알바에 망연자실 표정 '청천벽력'

뉴스엔 입력 2015. 5. 30. 10:06 수정 2015. 5.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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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최종 목적지가 공개된다.

포상휴가에 들떠있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 '해외극한알바'. 멤버들은 탄광, 63층 빌딩 창문 청소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극한알바' 국내 편에 이어 한층 더 강도 높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게 된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최종 목적지와 국면하게 될 예정이다.

10주년 포상휴가지로 알고 방콕공항에 도착했지만 예고에 없던 3개국으로 '해외극한알바'를 가게 되면서 세 팀은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장시간의 비행에 걸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현지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팀이 있는 등 경로부터가 극한 여정이었다고.

5월 30일 방송에서는 고되지만 주어진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이국적인 풍경까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세 팀의 최종 목적지와 이들에게 주어진 극한알바는 무엇일지, '해외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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