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몸매 비결? 매일 아침 공복 수영" 수영복 몸매 공개

2015. 5. 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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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예정화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아침 7시 수영장에서 하루를 시작한 예정화는 "매일 아침 공복에 수영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하루도 빠짐없이 수영을 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수영장 청소하는 날 하루 빼고는 다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남은 "얼마나 하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1시간 반에서 두 시간동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게 효과가 있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2배 이상 효과가 좋다. 지방이 더 빨리 잘 탄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The 무지개 라이브'는 내달 5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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