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정-허미정, 2오버파 70위권 밖..최운정-곽민서 등 '동반 부진'(숍라이트 클래식 1R)

뉴스엔 입력 2015. 5. 30. 05:41 수정 2015. 5. 30. 0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허미정과 백규정이 아쉬운 1라운드를 펼쳤다.

허미정과 백규정은 5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탁턴 시뷰 호텔&골프클럽(파71/6,177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1라운드에서 허미정과 백규정은 각각 2타를 잃어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허미정과 백규정은 선두와 7타차 공동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미정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허미정은 2번홀부터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3,4번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만회했지만 6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허미정은 후반 12번-14번홀에서 3연속 보기를 범하며 다시 흔들렸고 16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라운드를 2오버파로 마쳤다.

백규정도 기복이 심했다. 역시 1번홀에서 출발한 백규정은 첫 홀에서 보기,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2홀만에 3타를 잃었다. 백규정은 파5 3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8,9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을 언더파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11번, 12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했고 14번홀에서는 다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1타를 만회한 백규정은 허미정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과 곽민서는 나란히 3오버파를 기록했고 이지영과 박주영은 4오버파에 그쳤다. 줄리 양(양자령)은 10타를 잃어 143명 중 142위에 머물렀다. 양희영은 기권했다.

한편 오후조 라운딩이 진행 중인 1라운드에서는 '여제' 박인비가 지은희와 함게 이븐파에 머문 가운데 박희영이 선두와 2타차인 3언더파 68타, 유선영이 2언더파 69타로 태극낭자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사진=왼쪽부터 백규정, 허미정)

안형준 markaj@

노수람 욕조에 누워 파격노출..거품으로 살짝가린 속살 아찔 걸그룹, 단체 성접대 사실확인..지명 1순위 다름아닌 '연예계 대충격' 강예원 파격화보, 가슴 절반이상 드러낸 과감 '이런 섹시함이 있었나' 씨스타 다솜 벗었다, 처음보는 아찔 비키니 '풍만 가슴골 노출' 흠뻑 젖은 진세연, 은근히 섹시한 화보 속 눈빛[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