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요리의 화룡점정 "15분 잔치국수"

이혜미 2015. 5. 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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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가 15분 잔치국수로 옥순봉의 셰프로 등극했다.

박신혜는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서진의 바게트가 화덕에서 익어가는 사이. 허기를 느낀 박신혜가 국수를 준비했다. 맑게 우려낸 육수에 양념장을 곁들이는 게 전부지만 어제 담근 깍두기와 함께 내자 근사한 한 상이 만들어졌다.

이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하나 같이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을 표하는 모습. 특히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다음에 진짜 또 오면 안 되나? 다시 와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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