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옥순봉에 요나가 떴다..폭소
여창용 입력 2015. 5. 30. 00:50 수정 2015. 5. 30. 00:50
'삼시세끼'에 지성이 '킬미힐미'의 안요나로 옥순봉을 찾아왔다.
지성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날 지성의 등장에 이서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성이 아이스크림을 사오자 이서진은 "너 다시 갔다 와야겠다. 신혜 가져온 거 못 봤어?"라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옥택연에게 여성게스트가 왔다며 지성을 소개했다. 지성은 '킬미힐미'에서 보여준 여고생 캐릭터 '안요나'로 빙의, "반가워요. 오빠"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지성, 다음 주 너무 재밌을 것 같아" "'삼시세끼' 지성, 오랜만이다" "'삼시세끼' 지성, 이보영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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