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치타, 센 화장 이유 고백 "내가 살아왔던 방식"
오세림 입력 2015. 5. 30. 00:18 수정 2015. 5. 30. 00:18
나혼자산다 치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나혼자산다' 치타가 진한 화장의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세남녀 예정화, 맹기용, 치타가 새롭게 합류해 매력적인 혼자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치타의 화장이 공개됐다. 평소와는 다른 순둥한 민낯의 치타는 피부화장보다 눈화장을 먼저 시작했고, 진한 눈화장을 마쳐 익숙한 치타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치타는 "여자애가 나이도 어리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시하더라"며 센 화장이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인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치타는 립스틱 색깔 하나하나도 신경쓰며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화장에 나서며 남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치타는 "프로그램 할 때도 남들보다 2시간 먼저 일어났다"고 밝히며 화장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치타는 2시간에 달하는 준비시간을 거쳐 겨우 집을 나섰고, "수금하러 가는 게 확실"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사진.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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