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제작진, 청춘들에 처절하게 패배했다 '폭소'

문지연 입력 2015. 5. 30. 00:12 수정 2015. 5. 30. 0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불타는청춘' 멤버들이 제작진과 꼬리잡기 대결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싱글중년 친구 찾기를 위해 삼척 갈남마을을 찾은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놀이를 즐기기 위해 시골 분교를 찾았다. 청춘들은 팀을 나눠 꼬리잡기를 했고 급기야는 제작진을 앞으로 소환해 함께 대결을 제안했다.

김국진은 박상혁 PD에 "지금까지 저 뒤에서 우리 비웃었지"라고 큰 소리를 쳤고 울분을 풀어내는 듯 공격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은 청춘들과 대결에서 처절하게 바닥에 흩뿌려졌다.

나이로는 제작진이 훨씬 젊은 축에 속했지만 청춘들에게는 이길 수 없어 웃음을 안겼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SBS '불타는청춘'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