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비.."무더위 한풀 꺾인다"
김예지 2015. 5. 29. 18:23
【서울=뉴시스】김예지 기자 = 30일 전국 곳곳에 비가 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29일 "내일(3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서늘한 공기가 유입돼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은 낮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30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 남해안과 서해5도 5~10㎜,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북부, 전라남북도(전남남해안 제외), 경상남도 5㎜ 미만이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울릉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2도, 울릉도 23도 등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남해상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yej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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