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PD "이서진, 바게트 만들면서 역대 최고 긴장해"
2015. 5. 29. 13:51
[동아닷컴]
‘삼시세끼’가 선보이는 두 번째 제빵, 성공할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3회에서 이서진-옥택연-김광규-박신혜가 ‘마늘 바게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 옥택연은 제작진이 제시한 아침메뉴 ‘육쪽갈릭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게스트로 온 박신혜와 함께 이글루 모양의 화덕제작에 나섰다. 특히 방송말미에는 이들의 본격적인 제빵 모습이 예고돼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선보였던 식빵을 능가하는 바게트가 완성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나영석PD는 “이서진 씨는 바게트를 만들면서 지금까지 봐 왔던 모습 중 가장 긴장하더라”며 “맛도 맛이지만 요리와 거리가 멀었던 세 남자의 제빵 이야기가 매우 드라마틱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SNS를 통해 선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서진이 얼추 바게트 모양으로 반죽을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또한 옥택연이 땅에 엎드려 화덕 불을 조절하며 그 어느 때보다 요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정선편’의 좌충우돌 제빵 도전기는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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