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마린둥이 변한 서언 vs 서준, 극과 극 반응
입력 2015. 5. 29. 13:12 수정 2015. 5. 29. 14:30
[동아닷컴]
‘슈퍼맨’ 마린둥이 변한 서언 vs 서준, 극과 극 반응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앙증맞은 호랑이 마린둥이로 변신한다.
3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0회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에서는 이중 쌍둥이 서언-서준이 본격적인 수영에 도전한다.
서언-서준은 엉덩이에 꼬리 달린 귀여운 호랑이 수영복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는다. 특히 과거 물만 들어가면 폭풍 오열했던 서언은 17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바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박력 넘치는 물장구를 뽐낸 것.
이어 서언은 낯선 친구의 일일 수영강사(?)를 자청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휘재는 “서언이 해병대 갈꺼야?”라며 26개월 베이비답지 않게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서언의 담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반면 항상 당찬 모습을 보여줬던 서준은 물 앞에서 입을 뾰로통하게 쭈욱 내밀며 준무룩 표정을 지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에 극과 극 반응을 선보인 쌍둥이 서언-서준의 수영도전이 성공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80회는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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