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포토] "지금 너무 떨려요"..장윤주, 신부되는 날

입력 2015. 5. 29. 13:12 수정 2015. 5.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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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너무 떨리네요."

▷ WHO:새 신부 장윤주(34)

▷ WHEN:2015년 5월 29일 12시.

▷ WHERE: 압구정동, '고원' 헤어스튜디오 앞.

▷ WHAT: 장윤주, 신부 되는 바로 그 날. 그 떨리는 발걸음.

▷ WHY: 결혼식 준비를 위해 헤어샵에 등장한 장윤주. 세련된 올화이트룩으로 시선집중. 새 신부의 설레임, 온 몸으로 발산.

▷ HOW: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만면에 웃음꽃 활짝. '디스패치'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그녀가 직접 밝힌 결혼 소감은?

"지금 너무 떨리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잠은 푹 잘 잤어요"

이어서, 덧붙이는 말.

"좋을 때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해요. 많이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떨려요"

PS. 장윤주씨, 하나보다 둘이 더 좋을겁니다.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대표모델의 웨딩 드레스, 궁금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웨딩 마치를 울립니다.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신부 단장하러 갑니다"

"너무 떨리네요"

"새 신부의 런웨이"

"품절녀 장윤주"

<사진=서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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