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이런 느낌"..탕웨이, 학다리 각선미

2015. 5.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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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대륙여신' 탕웨이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탕웨이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삼성기(三城记)'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는 여신 포스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스타일링부터 우아했다. 탕웨이는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에 베이지색 트렌치 숏재킷을 입었다. 한쪽으로 머리를 넘기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모도 여전했다.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신체 비율도 완벽했다. 여리여리한 바디 라인을 선보인 것.

한편 '삼성기'는 1930년대 난세 속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는 극중 여주인공 위에롱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중국에서 개봉된다.

<사진=버버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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